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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창업했다가 빨리 포기하는 이유

청년들이 창업을 했다가 빨리 포기하는 이유는 여러가지 있다. 얼마전 광고를 본 것 중에서도 ‘의지부족’이라는 단어로 표현된 텔레비전 광고를 보았다. 대부분 1년~2년 하다가 포기하는 청년들이 많이 있다.

물론 포기하고 싶어서 포기했던것은 아닐 수도 있다. 대부분 포기하는 시점은 1년~2년 내외로 많은 청년들이 포기하는데, 마의 3년이라고 3년까지만 버티면 또 6년까지는 운영을 할 수 있다. 거의 고비는 3년마다 찾아온다. 사실 장사를 그만하는데 큰돈으로 망하는것이 아니다. 몇천만원,몇억이 아닌 300만원,500만원이 없어서 장사 문을 닫는 것이다.

사업을 하든, 장사를 하든 운도 참 중요하다. 사회의 경제 흐름과 운이 잘 맞아야 경기가 잘 풀려서 장사도 잘 되는것인데 요즘같은 경제는 참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힘들것이다.

장사를 한 경험이 오래되었다면 이런 경제에서 버티기 돌입을 할것이고 경험이 없고 노하우가 없다면 장사 접을 생각을 많이 한다.

2018년 작년에도 참 많은 자영업자들이 폐업신청을 했다. 아마 2019년 이번에도 많은 사람들이 폐업을 할 것같다. 길거리에서 붕어빵을 팔든, 호떡을 팔든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어야 한다.

필자도 청년시절부터 오랫동안 창업을 해본 결과,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참 중요하지만 버티는것도 참 중요하다는것을 느꼈다. 2019년 폐업신청을 하는 사람들은 하고, 또 신규사업자도 신청하는 사람들은 또 새롭게 창업을 한다.

그 속에서 얼마나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고 멘토가 있고 없고 따라서 인생을 롱런 할 수 있는지 아닌지가 달라지는 것이다. 인생을 살다보면 멘토가 참 중요하다.

남들 3년 걸리는것이 멘토의 멘토링으로 3개월만에 헤쳐나갈 수 있는것이고, 주변에 부모님과 지인, 친인적들의 잔소리 같은 조건을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성숙함이 필요하다.

그리고 현재 대한민국의 청년 창업 대출 관련 부분도 문제가 있다고 본다. 1년만에 돈을 갚아라, 2년만에 갚아라 이런 시스템이 오히려 청년들의 발목을 잡는다.

누구나 실패할 수 있고 두려움은 가지고 있다. 청년 창업을 하는 청년들도 실패할 수 있지만, 얄짤없는 정부지원은 안하니만 못하다고 본다.

청년들의 삶에 희망이 있고 밝은 미래가 있으려면 정부의 지원제도부분이 개선이 되어야 된다고 본다. 실패하더라도 기회를 주고, 그 기회를 바탕으로 다시 일어서는 창업 시스템이 아닌, 한번 실패하면 낙오자로 전락해버리는 시스템 속에서 절대 발전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흙수저, 헬조선과 같은 단어가 만들어지고 청년들이 시름시름 앓는것이다.
도전이라는 것을 해보고 싶은 청년들에게 새로운 발판을 만들어주는 청년 창업 개선제도가 좀 더 포괄적이고 융통성있게 변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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